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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버전의 논문 규정은 여기서 끝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논문 규격에는 한참 모자라다.
예를 들어, 각 장 제목의 글자 크기나 줄 간격, 표, 그림 캡션의 글자 크기, 참고 문헌 형식 등에 대한 규정이 없다.
그래서 옛날 논문 규정을 찾아보았다.
그 중, 본문 모양에 관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알 수있는, 현재의 규정과 다른 점 중 하나는 여백이다.
현재 규정에서의 페이지 여백에 관한 (나의) 글은 여기 있는데, 위, 아래, 좌, 우의 여백이 다름을 알 수있다.
규정이 서로 다른 부분은 현재의 규정을 따르는 것으로 하자.
일단.. 각 장의 제목 형식부터 시작하자.
각 장의 숫자를 넣는 법에 대해 먼저 볼 것이다.
그 숫자들을 임의로 넣는 것은 매우 매우 매우 (!) 불편하다.
(굳이 설명 안 해도 이건 자명하다고 본다.)
(아, 그리고, 지금부터 예시로 사용할 문서는 위키백과의 올림픽 항목에서 가져온 것이다.)
먼저 커서를 장 제목 부분에 놓자.
(예시 문서에서는 '고대 올림픽'.)
그리고 '홈' → '다단계 목록' → '새 다단계 목록 정의'를 선택하자.
'새 다단계 목록 정의' 창이 뜬다.
이 창에서, 고급 설정 부분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아래 그림처럼 '자세히' 버튼을 누르자.
여기서,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하자:
- '단계에 연결할 스타일': '제목 1'
- '번호의 서식을 입력하세요': '제 1 장'
- 아, 여기서 조심할 건, 원래 있는 숫자 '1'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니까 지우지 말고, 숫자의 앞, 뒤에 '제 '와 ' 장'을 추가만 하자 (즉, 숫자 부분은 건들지 말자).
- '번호 다음에 올 문자': '공백'
이 상태에서 이미 '고대 올림픽'이 '제 1 장 고대 올림픽'으로 바뀐 것을 알 수있다.
그런데, 가운데 정렬도 안 된 상태이고, 글자 크기도 기본 크기, 그리고 줄 여백도 없는 상태라, 지금부터 이들을 수정하겠다.
이들은 모두 '스타일'로 조절한다.
'스타일'은 앞으로도 많이 쓸 것이기 때문에, 스타일 창을 띄워 놓고 시작하겠다.
아래 그림의 동그라미 부분을 클릭해서 스타일 창을 띄우자.
새로 뜬 스타일 창에서 '제목 1'의 화살표 박스를 클릭하고, '수정'을 클릭하자:
앞에서도 본 적이 있는 '스타일 수정' 창의 뜬다.
여기서, '서식' → '단락'을 선택:
이제 나오는 '단락' 창에서 다음 그림들처럼 설정하자 (그림 두 개):
- '들여쓰기 및 간격' → '맞춤': '가운데 맞춤'
- '들여쓰기 및 간격' → '단락 뒤': 2 cm
- '줄 및 페이지 나누기' → '현재 단락 앞에서 페이지 나누기'
'확인'해서 앞의 '스타일 수정' 창으로 돌아가자.
이제 글꼴을 설정하자.
('서식' → '글꼴'. 그림은 생략하겠다. (캡쳐가 너무 힘들다..))
나오는 '글꼴' 창에서 아래 그림처럼 '크기'를 16으로 설정하자:
'확인' → '확인' 해서 설정을 최종 적용하면 끝이다.
마지막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장 밑의 절들도 비슷하게 설정해주면 된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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