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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문서의 상태는, 스타일이 적용된 본문이 다음과 같이 있는 상태이다.
만약 이전 (나의) 글들을 읽지 않으셨다면, 위의 '카테고리별 글 묶음'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 졸업 논문 작성'의 글들을 순서대로 읽어보시라.
현재 상태:
이번 글에선, 자동으로 목차를 만드는 법을 설명할 것이다.
자동으로라는 말이 중요한데, 이런 뜻이다:
- 목차를 처음 만들 때, 이를 자동으로 해준다.
- 요건 당연하다.. ㅋ
- 목차를 만든 후에, 본문을 수정해서 페이지 번호가 변경됐다거나, 장/절이 추가됐다거나 해서, 목차를 업데이트해야할 경우가 생기면, 그걸 자동으로 해 준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자동 목차 만들기를 설명하겠다.
먼저, 아래 그림과 같이, 문서의 가장 앞에 커서를 놓자 (아래 그림의 경우엔 '제 1 장'과 '고대 올림픽' 사이. 커서가 있는 자리에 목차가 생성될 것이다):
아래 그림과 같이, '참조' → '목차' → '사용자 지정 목차'를 선택하자:
이제, '목차' 창이 뜬다.
여기서 잠깐! 논문 규정에서 목차에 관련된 부분들 먼저 보자 (다음 그림과 같다):
맨 위의 '목차'라는 목차 제목의 글자 크기가 22pt 로 지정돼 있는데, 바로 아래 '초록', '목차', '표 목차'의 글자 크기도 22pt 이다.
그런데 실제 보기에는 목차 제목과 '초록', '목차', '표 목차'의 크기가 확연히 다르다.
그래서 그냥 '초록', '목차', '표 목차' 부분의 글자 크기를 16pt 로 하기로 하겠다.
(16pt 는, 논문 규정 그림 아래 쪽에 있는 장 제목의 글자 크기에서 따왔다.)
그럼, 이제 다시 '목차' 창을 보자.
일단, '탭 채움선'에서 '(없음)'을 선택하자.
'인쇄 미리 보기'를 보면, '제목'들과 페이지 번호 사이의 점들이 없어졌음을 알 수있다:
이제, 목차의 글꼴, 줄 간격들을 조절하자:
위 그림의 주황색 동그라미 ('수정' 버튼) 부분을 클릭하면 목차의 글꼴과 줄 간격들을 수정할 수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스타일' 창이 뜨는 데, '목차 1' → '수정' 해서 글꼴을 논문 규정에 맞게 바꾸자:
이제, '스타일 수정' 창이 뜨는데, 여기서 글꼴과 줄 간격들을 수정하는 건 이 글에 나오는 것과 동일하니깐, 읽어보시라.
- 목차 1의 '글꼴'은 '굵게', 크기 '16' 으로 하자.
- 목차 1의 '단락'에서 '줄 간격'은 '2줄' 로 하자.
(회색으로 음영이 들어간 건, 문서 상에 실제로 그렇게 된 건 아니고, 자동 생성된 문서 요소 (여기선 '목차') 에 커서를 놓으면 그렇게 보이게 되어있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 목차 뒤에 페이지 나눔이 들어가 있다. (본문이 새 페이지에서 시작된다.)
- 이건, 뭐.. 이 글에서, 장 제목이 새 페이지에서 시작되도록 설정했기 때문이다.
- "목차"라는 목차 제목이 없다.
- 요건 (앞으로 쓸) 다른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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