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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넣은 문서를 편집할 때, 가장 짜증나는 것 중 하나가 다음과 같은 경우일 것이다:
이를 방지하는 방법은, 그림과 캡션을 처음부터 묶어 놓는 것이다.
어떻게 묶느냐..?
해결책 중 하나는 그림과 캡션을, 하나의 글상자에 같이 넣어 관리하는 것이다:
(글상자에 들어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글상자의 테두리를 표시해 놓은 상태이다.
실제 문서에는 글상자의 테두리를 안 보이게 만들 것이다.)
자.. 그러면 글상자를 넣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먼저, 그림을 넣고 싶은 페이지의 아무 문단에나 커서를 놓자.
그 다음으로, '삽입' → '텍스트 상자' → '텍스트 상자 - 단순형'을 선택하자: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이 글상자가 글 가운데에 나타나게 되는데, 당황하지 말자:
이제 글상자의 위치와 배치 방법을 조정하자.
글상자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그리기 도구' 탭이 활성화된다.
먼저, '그리기 도구 (서식)' → '위치' → '텍스트 배치' → '(아래 중앙)'을 선택해서 글상자의 위치를 조정하자:
다음으로, 배치 방법.
글상자를 클릭한 상태에서, '그리기 도구 (서식)' → '텍스트 줄 바꿈' → '위/아래'를 선택하자.
이제 글상자의 크기를 변경하자.
글상자를 클릭한 상태에서, '그리기 도구 (서식)' → '크기'의 동그라미 부분(아래 그림 참고)을 클릭하자:
'레이아웃' 창이 뜨는데, '크기' → '너비' → '상대'를 100%로 고치자.
'확인'을 클릭:
그럼, 다음 그림과 같이 된다:
그림을 글상자에 넣으면, 세로 크기는 자동으로 그림 크기에 맞춰진다.
이제, 글상자 안에 그림과 캡션을 넣을 차례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서부턴 그냥 평소에 그림과 캡션 넣듯이 하면 된다.
물론 내가 다시 설명할 것이지만, 이 글이 너무 길어지니까 다음 글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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